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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과 무장에서 농민회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이 동시에 열렸다.
고창군농민회와 소속 면지회는 연례적으로 일일주점을 열어 재정을 마련한다.
고창의 농민회 일일주점은 유료티켓을 발매하거나 음식값을 계산하는 여타 주점과 달리 초대장만을 보내고 잔치상을 차려 대접하는 방식이 정형화되어 있다.
농민회가 10여년 가까이 매년 주점을 열어 재정을 마련해온 것은 이러한 주점운영 방식의 특이성에서 기인한다.
주점을 여는 농민회나 주점에 와서 음식을 먹고 후원금을 내는 지역 주민들이나 양자가 큰 부담없이 잔치 치루듯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흥덕과 무장 두곳의 주점을 차레로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 무장읍성 진무루에 함박눈이 펑펑 내린다.
낮술 한잔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이다.
오늘 주점 하는 흥덕, 무장지회 올해 하는 일 다 잘 될랑갑다.

Posted by 고창군농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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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은숙 2011/01/22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일일주점..
    저도 가보고 싶군요. 잔치국수에 파전에 쭈꾸미 등등...맛난 것들로 한 상 거하게 차려 주시던 여농언니들 손길도 그립구요. 펑펑 함박눈도 참 보고 싶네요^^
    올 한해도 좋은 일 많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